한국 애견 협회 반려견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대한민국에서 반려견 지도사, 강아지 훈련사로써 활동을 인정 받을 수 있는 자격증을 따려면 두곳의 기관을 알아야 합니다. 첫 번째는 한국 애견 협회, 두 번째는 한국 애견 연맹 다른 두 기관이지만 반려견 훈련사로써 인정받는 자격증을 따려면 다른 인터넷 동영상을 보고 딸 수 있는 자격증들이 아닌 두 기관의 자격증이 필요하죠. 이중 한국 애견 협회 반려견 지도사 자격증 취득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KKC 자격증
한국 애견 협회(이하 KKC) 홈페이지에는 반려견과 관련한 자격증 취득 안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 자격 개요 ·구분: 등록(비공인)민간자격증 ·종류: 반려견 스타일리스, 반려견 지도사, 헨들러 등 15개 ·발급기관: (사)한국애견협회 (대표자: 신귀철) 2. 자격의 등록현황 으로 구분 되고 2번 자격의 등록 현황에서 반려견 지도사를 살펴보면 Dog Instructor 로 영문 명칭이 구분 되어 있으며 훈련소 및 기관에서 개를 훈련할 수 있는 능력 및 훈련사에게 필요한 업무 수행능력을 검증한다로 되어 있습니다. 자격증은 총 4가지로 구분 됩니다. 사범, 1급, 2급, 3급 이며 기존 명칭은 훈련사 였으나 현재는 반려견 지도사로 변경되었습니다. 현재 개를 훈련한 경험이 없고 애견인으로써 개를 좋아하고 배려할 수 있는 분이리면 한국 애견 협회 반려견 지도사 3급 과정에 도전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3급 반려견 지도사 자격증
개 훈련사로써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덕목과 견 관리 및 훈련, 환경, 생물에 대한 지식을 요구 하며 이론(필기)과 실기 두가지로 구분됩니다. 말씀드린 내용 처럼 이론도 공부하셔야 하고 실기도 꾸준히 연습해야 됩니다. 반려견 지도사 자격증 시험 과정을 살펴보면 훈련 도식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훈련 도식이 어떤 것인지 예를들면 태권도의 품새와 같이 반려견 지도사 급에 해당하는 행동 규범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설명 드리고 있는 3급부터 시작해 1급까지 훈련 과정이 고차원 적이고 다채로워 집니다. 그래도 3급 반려견 지도사 자격증의 훈련 도식은 비교적 단순하여 훈련사 또는 견습 및 교육생 분들이 아닌 일반인 분들도 열심히 노력하면 취득하실 수 있습니다.
훈련 도식은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
훈련 도식을 배울 수 있는 장소는 본인 신분이 학생이라면 반려견 훈련사 학과가 있는 대학교에 입학하여 학업으로 배우는 방법이 있고 학생이 아닌 직장인 또는 일반인 신분이라면 관련 기관에서 운영하는 단기 클레스 반에 수강 신청을 하여 배우는 방법, 훈련소에 견습 또는 교육생으로 입소 하여 배우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떠한 방법이든 도움이 될 것이고 열심히 노력하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로 추천 드리는 방법은 훈련소에 입소하여 실무적으로 훈련을 배우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위에서 KKC 자격증 자격 개요에서 설명 드렸듯 훈련소 및 기관에서 개를 훈련할 수 있는 능력 및 훈련사에게 필요한 업무 수행 능력이 필요합니다. 본인의 목표가 학업 또는 취업, 창업 등 이라면 실무의 업무 수행 능력을 갖추는 것이 경쟁력이며 차별점이기 때문 입니다. 애견 훈련소는 정말 다양한 견종의 개들이 다양한 문제 행동과 훈련 과정을 겪기위해 입소합니다. 이는 개를 끊임없이 관찰하고 탐구해야 되는 훈련사에게 최적의 장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정말 반려견 지도사 자격증도 취득하고 나아가 훈련사로써 영향력을 키우고 펼치고 싶다면 훈련소에서 가장 기본적인 요소부터 몸소 부딪히며 경험해야 합니다. 여러 경험들이 쌓이면 본인의 실력이 되고 과거의 경험을 토대로 미래의 경험을 테스트하며 개와 관련된 이론 및 훈련 능력들이 향상될 것입니다. 목표가 있다면 주저말고 실행하고 직접 경험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반려견 지도사, 반려견 훈련사는 직업 특성상 항상 개를 다루고 함께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단순히 개를 좋아하는 것을 넘어 관계를 쌓고 개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 두터운 관계를 토대로 개의 훈련성을 계속 끌어올릴 수 있어야 합니다. 세계 애견 연맹(FCI)에 등록된 견종 만 400여 견종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등록된 견종들이 같은 견종일 지라도 모두 성향이 같을까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진돗개만 봐도 모두 성향이 다릅니다. 그 각 각의 성향들을 알고 그에 맞는 훈련 과정을 찾아내기 위해선 다양하고 다채로운 경험이 필요하며 수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선 인고의 시간이 필요하듯 반려견 지도사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일반인 분들도 애견인 이라면 목표를 갖고 훈련을 배우기 위해 또는 개인 사업을 위해 또는 취업을 위해 훈련소에 방문하여 훈련을 배우고 계신 분들이 계십니다. 절대 늦지 않았으니 목표와 뜻이 있다면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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